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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우유, 건강한 습관의 시작

since 1986 2021. 9. 1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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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학적으로 매우 가치가 있는 우유 우유에는 몸에 좋은 여러가지 영양성분이 함유돼 있으므로 건강을 위해 챙겨 마셔야 합니다. 우유가 우리 몸에 좋은지, 우유의 열량은 어느 정도 되는지 우유의 효능에는 어떤 게 있는지 알아봅시다.

1. 우유의 역사

우유는 약 1만 년 전 서아이사에서 마시기 시작했다. 우유를 마시기 전에는 인류가 자축을 기르는 목적이고기를 얻어 위해서였다. 그러나 착유 기술이 발행된 이후부터는 우유 생산에 중점을 두게 된다. 가축에서 얻은 우유가 금방 상하자 우유를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해 치즈, 버터 등 유제품을 활용하게 됐다. 우유와 유제품의 발견은 인류의 인구 증가와 수명 연장에 크게 기여했다.

 

2. 우유의 8가지 영양소

우유에는 영양학적으로 유익한 성분이 들어 있다. 골격 형성과 성장 발달에 필수적인 칼슘뿐 아니라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 B12, 리보플라빈, 칼륨, 인 등 섭취를 권자하는 8가지 이상의 영양소가 함유돼 있어 다른 음료에 비해 영향학적 가치가 월등히 높다. 우유를 마신다는 것은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함으로써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가장 편한 방법이다 .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나 탄산음료 대신 우류를 마셔보자, 하루 우유 2잔이며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수 있다. 우유 2잔의 효능은 생각보다 높다. 하루 우류 2잔을 꾸준히 마시면 대장암, 발병률을 75% 낮춰주는 칼슘의 일일 권장량을 충족한다. 또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하루 300㎎만으로도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다. 성장기 어린이아이부터 골다공증과 근감소증을 예방해야 하는 노안까지 전세대에게 고루 피요한 영양학적 가치를 자랑한다.

 

3. 우유의 열량

우유 100㎎당 열량은 60~70㎉로,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용량이 200㎎ 한 팩을 마셔도 그다지 높은 열량이 아니다, 이마저 부담스럽다면 고단백 저지방 우류를 마시는 것이 좋으 방법이다. 저지방 우유란 일반 우유에 함유된 지방을 2%줄인 우유를 ㅁ라한다. 일반 우유에 비해 고한 맛은 덜하지만 지방이 적어 비만과 고혈압 등 성인병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지바을 제거했기 때문에 열량도 일반우유가 60~70㎉인데 비해 저지방 우유는 40㎉로 약 20㎉이 적다. 유 한 컵에는 성인 1일 단백질 권장량의 15~20%, 비타민D의 25%, 칼슘의 25~38%가 함유돼 있다. 미국 테네시대학 연구팀은 미국 영양학회 저널에 우유를 매일 220g을 먹으면 1년 뒤 체중이 평균 2.7㎏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는 보고서를 통해 체중 감량의 효과를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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