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아닙니다.'인플루엔자'
주사계의 인플루언서다. 흔히들 독감과 착각하곤 하짐나 인플루엔자는 엄연히 다른 질병이다.
호흡기의 바이러스 감염 증상인 감기와 달리 인플루엔자는 폐에 바이러스가 침투해 발생하는
급성호흡기 질환이다. 안타깝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변이가 활발해 유형에 맞는 백신을
접종해야한다. 이 바이러스의 우행 소식은 인근 병원에서 어렵지 않게 확인할수 있으니 유행을
잘 따르면 무탈히 이겨낼 수 있다. 만 65세 이상인 독자라면 인플루엔자 백식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불편한 동거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수두나 대상포지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만 다시 활발하돼
발생하는 질병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쉽게 발병하는 질병으로 심한 피부 통증과 발열, 오한 메스꺼움,
복총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 어뚱한 질병으로 오인하기도 쉽다. 일반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만 6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 된다. 만일 대상포진을 앓았다면 치료 직후보다는 6개월 경과 후에 접종하는
것이 좋다.
듣기는 많이 들었는데 'A형간염'
지난해보다 5배 증가한 A형간염 환자 중 주목해야 할 사실은 20~30대의 비중이 무려 60%를 차지한다는 점이다.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거론되지만, 위생적인 환경에서 성장한 20~30에게 A형간염 바이러스가 강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A형간염은 2회 접종으로 높은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는 질병이다. 만성간염질환, 혈우병,
A형간염 유행지역 여행자 및 보육시설과 요식업계 종사자라면 필히 에방접종을 하자
종류가 다양한 '폐렴'
폐렴은 면역력이 약한 영아, 유소아,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매우 치명적인 질병이다. 폐렴은 폐렴구균 감연에
의해 발생하는데, 이 항원의 종류는 약 100가지이고, 현재 주된 질병 20여 가지에 대해 백신이 사용되고 있다.
폐렴구균 백신은 인체 면역반응을 이용해 감염을 예방한다. 폐렴구균 항원으로 체내 항체를 생성해 방어기전을
형성하는 것으로, 연력에 따라 접종기준이 다르니 걱정이 된다면 바로 병원 문을 두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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