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는 우리 몸을 움츠러들게 하고, 바깥 활동을 꺼리게 만든다. 하지금 지금부터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결심 했다면 당장 당신의 이불을 걷어차고 밖으로 나가라.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계절 다이어트에 좋은 환경이다.
더운 여름날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날씨가 선선해지는 날씨보다 운동 효과가 높을 것이라고 착하기 쉽다. 하지만 여름철 야외운동 후에 몸무게가 쉽게 줄어드는 이유는 칼로리 소모 외에 체내 수분도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이때 빠져나간 수분은 물을 마시기만 해도 재충전되어 본래 몸무게로 다시 돌악나다. 반면 겨울철 야외운동은 같은 시간을 운동해도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해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문을 박차고 나가보자.
1. 적게 움직이고 더 많이 빼자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야외운동이 제격이다.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기 때문인데,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은 자연스레 몸속 체지방을 연소시키면서 열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이유로 겨울은 기초대사량이 여름비해 10% 정도 높아진다. 이는 밥 반 반공기 정도의 열량이 저절로 줄어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15도 이하의 기온에 10~15분간 노출되어 것만으로도 1시간가량 운동한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났다는 실제 연구 결과도 있다. 즉 같은 양의 운동을 하더라도 칼로리 소모가 더 빠르게 이루어져 더욱 십게 살이 빠진다는 말이다. 겨울철 야외 운동을 할 때는 보온과 부상 예방을 모두 고려한 복장 착용이 중요하다. 두꺼운 옷 한 벌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벌 입는 것이 좋다. 옷 사이사이에 공기층이 생겨 올라갔던 체온이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돕기 때문이다.
2. 운동을 위한 준비운동
운동 전 준비운동ㅇ르 철저히 해 낮은 기온에 궅은 관절이 손상되는 것도 막아야 한다. 날이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이 원할히 이루지지 않고 근육은 경직되어 작은 충격에도 큰 통증을 느끼기 때문이다. 더불어 날씨가 춥기 때문에 활동량이 줄어 유연성이 떨ㅇ러지고 관절 주변 근육과 인대가 경직돼 운동 시 부상 위험도 높아지므로 반드시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 겨울철 준비운동은 낮은 기온에 노출되기 전 실내에서 미리 해주는 것이 좋으며 관절이 약한 고령자나 평소 고나절통이 있어 추운 날씨에 급격히 건강이 나빠질 수 있는 사람들은 겨울에도 따뜻한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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