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칼로리 소모법
만약 100㎉를 소모하기 위해 30분을 걸어야 한다면 200㎉를 소모하려면 1시간을 걸어야
할까? 그렇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려면 더 많이 걸으면 된다. 하지만 시간은 유한한
법. 같은 시간을 걸어도 더 많은 칼로리르 소비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신진대사를 높이는
방법이다. 조금 더 전문적인 용어로 메타볼리즘을 강화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근육을 만들어라
칼로리는 우리가 숨만 쉬어도 끊임없이 소모된다. 이를 '휴식시 대사'라고 하는데 근육이
더 많은 사람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지방은 450g당 약2㎉만 태우는 반면, 근육은
450g당 약6㎉를 소비하기 때문이다. 근육량이 많은 사람이 다이어트에 유리한다.
2. 유산소운동 강도를 높여라
유산소운동은 근육 형성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아도 운동 후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든다.
운동 강도까지 높이면 휴식 시 대사율이 더 많이, 오랫동안 상승한다. 평소 하는 운동보다
강도를 높이여보자.
3. 물 마시기
우리 몸이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서는 물 필요한다. 물을 적게 마시면 탈수증이 생기고
신진대사가 느려진다. 하루에 물을 8잔 이상 마신 사람이 4잔 마신 사람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식사 전에 물 한 잔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고, 간식으로 수분이 풍부한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자. 또 적정향의 카페인은 몸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양을 증가 시킨다.
단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고혈압과 불안증,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카페인이 들어 잇는 녹차나 블랙커피 등도 격력한 운동 시 칼로리 소모량을 17%가량 늘려준다.
4. 적개 자주 먹기
3~4시간에 한 번씩 적은 양의 음식을 먹으면 몸의 신진대사가 활방해져 하루 동안 더 많은
칼로기를 소모할수 있다.
5. 칼로리 제한 섭취는 피하라
칼로리 섭취를 급격히 제한하는 식이요법은 단기간 감량을 하는 데 효과적일지는 몰라도
영양분이 충분치 못해 근육이 손실되고 결국은 신진대사를 느려지게 만든다. 칼로릴 섭취량을
정상으로 돌리면 더 빨리 체중이 증가해 요요현상이 나타나게 되다. 적정 칼로리르 섭취하되
지방이나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체중 감량과
건강을 모두 잡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