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하는 디제잉(DJ)에 대하여 알아보자

디제잉이란?

차 안에서 노래를 틀거나 매장에서 노래를 선곡하는 행위 자체도 일종의 디제잉이라 할수 있다.

디제이은 디스크 자키(Disk Jockey)의 줄임말인 DJ에 '~ing'가 붙은 단어로 여기서 '디스크(Disk)'는 오늘날 흔히 LP라고 부르는 레코드 매체를 가리키는 말이고 '자키(Jockey)'는 '기수,몰이꾼'이라는 뜻이다. 즉 DJ는 음악으로 청취자를 이끌어가는 사람이며, 디제잉은 음악을 선곡한고 재조합하거나 음악에 코멘트를 다는 등 음악으로 청중을 이끄는 행위이다.

 

누구나 할수 있는<디제잉 첫걸음>

디제잉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을 있다. 디제잉이 재밌어 보이긴 해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는 막막하다. 그래서 지금부터 디제잉의 시작을 어떻게 할지 한번 알아보자

디제잉을 하기 전에 디깅이 먼저다!

디깅(digging)은 LP판 가게에서고개를 박고 레코드를 찾는 행위가 땅을 파 무언가를 찾는 행위와 비슷하다 하여 유래된 말로, 디제잉을 위해 음원을 찾는 행위를 말한다. 디깅을 하면서 음악적 시야를 넓히고 많은 음원을 확보하는 것은 디제잉을 하기 위한 첫걸음이라 할수 있다.

 

간단히 살펴보는 디제잉 장비

디제잉 장비를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나? 보기만 해도 현기증 나는 복잡한 장비들, 안심하자 노트북을 이용해 최소한의 장비로 디제잉을 할 수 있으니, 사실 디제잉 초보가 건릴 버트은 몇 개 안 된다.

 

스피커/해드셋 : 원활한 디제잉을 하고 싶다면 스피커와 헤드폰 두 장비를 모두 구비할 것을 추천한다. 스피커에 A곡이 플레이되는 동안 다음에 재생할 B곡을 들으며 A곡을 끝내고 B곡이 들어갈 타이밍을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헤드폰은 주변 잡음을 차단해주는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구비해야 소리에 집중하기 쉽다

 

노트북 : LP판이나 CD를 이용해 노래를 플레이하는 데크, 데크에서 플레되는 음악을 컨트롤하고 믹스하는 믹서, 소리에 효과를 주는 이펙터. 이 수많은 장비의 기능을 디제잉 프로그램 하나로 구현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컨트롤러 : 노트북으로 실행하는 디제잉 프로그램을 일일이 마우스로 컨트롤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래서 등장 한것이 컨트롤러! 디제잉 프로그램을 컨트롤 하는 장비로, 노트북과 컨트롤러만 있으면 그 복잡한 디제잉 장비들의 웬만한 기능은 전부 구현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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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DJ를 위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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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잉의 기본적인 용어 개념

비트매칭

비트매칭을 이해하려면 ㅁ너저 BPM을 알아야 한다 BPM은 'Beat Minute'의 약자로, 음악의 빠르기를 나타내는 단위다. 비트매칭은 BPM이 각기 다른 음악을 같은 템포로 맞추는 과정을 말한다. 이 과정이 있어야 두 음악을 연결할 때 박자가 어긋나지 않는다.

 

믹싱

두 개 이상의 곡을 연결하는 것을 말한다. 연결 했을 때 잘 어울리는 노래를 믹스해야 함은 물론이고,  노래를 연결할 때 두 노래의 볼륨을 자연스럽게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각 노래마디의 끝과 마다의 첮 부분을 잘 맞추지 않으면 노래의 박자가 어긋나니 주의하자.

 

스크래치

스크래치는 LP판이나 디스크를 하나의 악기처럼 다루는 기술이다. LP판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소리를 인위적으로 밀고 당겨 여러 가지 소리를 만들어내는 디제잉 기법으로 주로 음악과 음악 사이에 적절한 효과가 필요한 때 많이 쓰인다.